< 2004년 6월 어느날의 단상(斷想) >
난 남들에게 싫다는 소리를 별로 못한다.
그 때문에 피해를 가끔 보기도 하지만, 다른 사람에게 싫다는 소리를 하는 것은
내게는 참 어려운 일이다.
특히나 금전에 관계된 경우는 더욱 그렇다.
돈을 빌려달라는 얘기를 거절하는 것도, 빌려준 돈을 받으려 할 때도..
고쳐야지, 하지만..
여전히 내게는 어려운 이야기 이고, 떄론 후회하게 만든다..
그런, 저런 이야기들 쉽게하는 방법은 없나요??
'삶 언저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Now And Then - The Beatles (0) | 2024.01.18 |
---|---|
LOVE - The Beatles (0) | 2024.01.18 |
사랑... (0) | 2020.02.14 |
가방 들어주기 (0) | 2020.02.13 |